안녕하세요, JDC 운영관리팀 입니다.

 

 

먼저 수차례 안내를 하면서 혼선 드린 점 죄송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제 워크스루를 통해 검사를 받지 못한 입주사 직원이 증상없이 추가적으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는 건 힘들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늦게 추가확진이 확인됨에 따라 n차감염의 우려로 방송을 통해 엘리트, 스마트빌딩의 직원들이 급하게 검사를 받았습니다. 짧은시간에  도청, 보건소 및 관계기관 직원들이 총 출동해서  선별진료소(드라이브스루)를 운용하여 386명(JDC 230명, 그외 156명)이 검사를 실시했고  전원음성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더이상의 전수조사는 의미가 없다는 게 도청 방역담당자의 입장입니다.

또한, 도내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보건소들도 포화상태라 현실적으로 전수조사를 받을만한 능력이 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보건소에서 검진을 받는 기준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유증상자만을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시간과 비용이 드는 일이다보니 검사대상자를  특정해서 관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단지내 입주기업의 직원이 확진자의 동선과 겹쳤고, 발열 등과 같은 의심증상이 확인이 될 경우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1339), 지역 보건소(제주보건소728-4010/서부보건소728-4111/동부보건소728-4180~1)에 연락하시어  상담 및 검사를 진행 하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전에 안내 드렸다시피, 입주사에 대한 기업정보는 도청에 발송을 했고 6개의 각지역 보건소에 전달한다는 답변을 들었기에, 

차후 의심증상 발현시 상담을 통해 입주사 신원확인 및 검사를 진행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안내에 혼선을 드린점 사과드리며, 추가적으로 안내드릴 내용이 있으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